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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생활지원사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생활지원사의 하는일에 대해 알아보고 자격증 취득방법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지원사란? 생활지원사가 하는일
요양보호사 업무를 하는 분들은 많이 있는데 생활지원사는 크게 들어본 적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다소 생소하지만 생활지원사도 요양보호사 처럼 자격증을 취득해야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생활지원사의 공식 명칭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생활지원사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고령화 사회로 인해 정부에서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노인 분들의 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일생 생활이 어려운 노인 분들을 찾아가서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있도록 건강이나 노인의 악화 예방을 지원합니다.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을 한다거나 통원형 등의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직접서비스에는 안전 지원, 사회참여, 생활 교육, 일상생활지원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필요 정도에 따라 제공 시간과 제공 주기가 결정됩니다.
만약 우울증이 있는 어르신이라면 대화를 함께 해주고 가사 측면에서도 요리나 청소, 세탁 등 일상생활을 돕게 됩니다.
생활지원사 자격증
생활지원사는 학력, 연령, 성별 관계 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격증만 취득하면 되고 자격증 취득 후 재가센터와 같이 요양 시설 등에 취업 후 활동 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노인을 위한 요양 기관에서 1년 단위로 계약을 진행하고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등을 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름 전문직종이기 때문에 자격증을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40시간동안 이론 교육과 10시간동안의 실습 등 총50시간동안의 교육을이수해야 합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한국교육진흥협회에서 노인돌봄생활지원사 자격증을 위한 교육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응시자격 조건을 확인 후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선택합니다. 충분히 공부를 하고나서 시험에 응시하면 됩니다. 별도 학과를 졸업하지 않아도 관계 없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생활지원사 급여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를 하 생활지원사는 정부에서 2024년을 맞이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위해 증원할 것이라는 소식을 밝혔는데요
기존 월평균 근무시간이 16시간이던 서비스가 20시간으로 확대된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사실, 생활지원사의 급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월 1,254,450원이며 주 5일동안 근무하고 1일당 5시간 정도를 근무하게 됩니다. 연차 사용은 당연히 가능하고 지자체에서는 수당 뿐 아니라 여러가지 복리후생 혜택 제공을 합니다.
요즘은 정년퇴직 나이가 60세 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국민연금을 받게되는 시기 까지 제 2의 직업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생활지원사는 요양보호사보다 업무 강도가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요양보호사와 비교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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